대만의 게임 회사인 Acer에서 2002년 11월 13일에 출시한 액션 RPG 게임. 원래 게임 이름은 三国赵云传(삼국조운전)인데, 한국에선 '삼국지 조자룡전'이란 명칭으로 정발되었다. 조운이 주인공으로 스토리는 조운의 어린 시절부터 형주에서 조조군과의 싸움까지 다루고 있는데, 삼국지 원작의 줄거리와 더불어 조운의 어린 시절, 조운 중심이라서 조운이 활약하지 않은 곳에서 활약하는 부분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또한 유비에게 합류하는 시기가 유비가 여포를 공격하기 위해 참전한 하비 전투보다 앞서는 것으로 나오거나 서천 정벌 이전에 마초가 유비를 찾아와 임관하는 등의 변경점도 있다. 2탄 종횡천하까지 나왔으나 그 이후 후속작은 없다. 1편은 그나마 "조자룡이 주인공인 핵 앤 슬래시 장르 게임" 으로써 처음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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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2월 11일에 출시된 코에이 영걸전 시리즈의 5번째이자 본가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게임의 프로젝트 명은 'EKD5'. EKD는 영걸전(英傑伝, EiKetsu-Den)의 일본식 발음의 알파벳 첫 글자를 따온 것. 게임 설치 시의 폴더도 'EKD5'로 생성된다. 영걸전 시리즈의 5번째 작품임을 의미한다. 참고로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타 기종으로 이식되지 않은 작품 중 하나이다. 하단의 압축파일 다운로드하시고 압축암호는 따로 기재했습니다. 실행파일 도스박스 압축파일도 첨부했습니다. 파일출처는 두기의 고전게임 블로그 입니다. 압축암호 http://nemo838.tistory.com/
1995년 코에이에서 제작한 DOS기반 SRPG. 국내에서는 비스코가 유통했다. 이제는 명작 고전 게임의 반열에 올라간 게 임. 삼국지 공명전, 모리원취,[1] 직전신장전,[2] 삼국지 조조전으로 이어지는 일명 영걸전 시리즈의 최초 작품이다. 이후의 라인업들과는 달리 유일하게 타이틀명에 주인공(유비)을 나타내는 이름이나 자 등이 들어가지 않았다. 유비, 관우, 장비를 주인공인 작품으로, 삼국지를 기반으로 하여 SRPG처럼 원작에 등장하던 전투를 진행하며, 플레이어는 유비가 되어 위나라 타도와 한조 부흥이라는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하단 파일을 다운로드 후 압축해제하고 실행하면 됩니다.
코에이사의 영걸전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제갈량이 주인공이다. 영걸전이 나온 1995년에 제작을 시작해 1996년 4월 발매됐고, Window 95판으로 1998년 재발매되었다. PC판뿐만 아니라 플레이 스테이션/세가 새턴으로 이식되었고 2005년에는 GBA판도 발매되었다. 한국에서는 2006년과 2008년에 각각 지팡과 WIPI용 모바일 플랫폼으로 이식되기도 했다. 전작인 삼국지 영걸전에 비해서 그래픽 면에서 크게 향상되었다. 유비가 제갈량을 삼고초려해서 얻은 뒤 전개되는 박망파 전투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프롤로그를 보면 서주대학살 때 조조를 피해 어린 제갈량이 형 제갈근, 아우 제갈균과 함께 피난가다가 서주를 구원하러 가는 유비 삼형제를 보고 그에게 감명받고 형주에서 황승언과 황씨를 만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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